카드 연체 후기, 현대카드 연체 경험

카드 연체 후기 제16 화 부제: 현대카드 연체 후기 (2013.12. ~ 2014.02.) 현대카드 연체 후기 지난 15회 연재 과정에서 삼성카드 연체 후기만으로도 진이 빠져서 현대카드, 롯데카드 연체 후기는 모두 1편씩으로 핵심만 축약합니다. 현대카드 결제일은 매월 3일로 2013년 12월 3일 화요일에 통장 잔고 부족으로 약 163만 원을 결제대금으로 납부하지 못한 결과 연체됩니다. 2013년 당시 보유한 신용카드 5장(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KB법인카드, 현대백화점카드) 중에서 KB법인카드, 현대백화점카드는 사용량이 없어서 논외로 치고, 삼성카드를 먼저 연체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삼성카드 대비 현대카드와 롯데카드는 결제대금의 액수가 그리 크질 않아서 매번 간신히 틀어막았는데, 2013년 10월부터 11월까지 수입이 변변찮아 생계유지가 어려워지자 앞서 연재한 내용처럼 삼성카드 연체를 시작으로 끝내 현대카드와 롯데카드도 순차적으로 연체하기에 이릅니다. ☞ 대출도 안 나오는 답답한 상황, 신용카드 연체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 클릭 현대카드의 경우 삼성카드 연체 독촉에 비하면 양반이었습니다. 삼성카드의 경우 하루에 독촉전화를 기본 2~3회씩 하면서 독촉문자는 2회 이상 보내왔던 반면, 현대카드는 하루 1회 꼴로 독촉전화를 했고 전화 안 받으면 독촉문자는 1~2개만 남겼습니다. 다만, 다른 카드회사는 주5일만 독촉을 했던 반면 현대카드는 토요일에도 독촉문자를 보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제가 통신사에 대기통화 서비스를 해제한 탓에 삼성카드에서 독촉전화가 빗발치는 사이 현대카드도 엄청 전화를 해댔을지도 모릅니다. 연체금 상환이 계속 미뤄지면서 현대카드에서는 내용증명을 보내옵니다. 우편물의 내용인 즉, 기존 연체금액 1,622,467원에 기한이익 상실로 인해 미도래금액 444,000원을 포함한 2,067,581원 전액을 청구한다는 취지로 본격적인 법적 추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