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이 지금 베트남의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기타 많은 포럼과 그룹에서 언급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은 현재 랑선교육대(Lang Son Teacher Training College) 중국어학부 신입생 ‘응우옌 뚜 우옌(Nguyễn Thu Uyên)’입니다.
응우옌 뚜 우옌은 1999년생 토끼띠로 한국 나이로는 만 20세입니다. 매스컴에 보도된 자료에는 응우옌 뚜 우옌의 뒷모습과 옆모습만 보이고 머리카락에 가려져 얼굴이 잘 안 보이는데요. 베트남 현지 젊은이들에게는 좀 유명한 일반인 같습니다.
응우옌 뚜 우옌의 개인 소셜 홈페이지를 보면 그녀의 사진들을 통해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는데요. 일단 쌍커플이 진한 눈매에 큰 코가 인상적입니다. 대부분 턱을 가린 치통샷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얼굴이 갸름해 보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우리나라만 해도 워낙 미녀가 즐비하다보니 응우옌 뚜 우옌의 미모에는 별반 감흥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베트남 역사상 유래 없는 북미정상회담이고, 김정은 위원장의 첫 베트남 방문이 화제인 동시에 한 나라의 국가원수를 가까이에서 대하는 화동으로 선발된 것만으로도 개인에게는 큰 경험이라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응우옌(Nguyễn)은 베트남에서 가장 흔한 성씨로 우리나라로 치면 흔하디흔한 김 씨 성과 같은 느낌입니다. 과거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였던 응우옌(Nguyễn) 왕조 이후 많아진 성씨입니다. 지난번 아시안 게임에서 바레인을 꺾고 사상 첫 8강에 진출했던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을 보면, 총 23명의 선수들 중에서 응우옌 콩 푸엉(Nguyễn Công Phượng) 등 응우옌 성씨만 무려 9명이였을 정도입니다.
#화동
#베트남여대생
#베트남얼짱
#베트남미녀
#김정은꽃다발녀
#응우옌뚜우옌
#NguyễnThuUyên
⚠️ Warning ⚠️
We delete insults, defamation, intimidation, anxiety, and obscene comments without notice. Also, never write your personal information in the comments. I hope it will be a place to share good information while respecting each o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