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너무나도 와 닿는 명언이 있어서 블로그에 남깁니다.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고 하고,
작은 비즈니스라고 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애기하고,
큰 비즈니스라고 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 걸 시도하고자 하면 경험이 없다하고,
전통적인 비즈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다단계라 하고,
마트를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이런 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증되지 않은 불특정인에게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듣기를 좋아하고, 자기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대답할 수 없다.
내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대신 행동을 더 빨리하고,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대신 무엇이든 그냥 시작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위와 같은 공통적인 행동들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그저 기다리기만 하다가 끝이 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
제 친구 중에 남미에게 큰 사업을 일으켜 돈이 꽤나 많은 친구가 있습니다. 종종 한국에 들어오면 제게 괜찮은 아이템이나 사업 아이디어를 조언해주는데요.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제가 너무나 힘들던 때 마침 이 친구가 귀국을 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바람이 서늘한 가을밤, 강남에서 만나 함께 시가를 태우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제가 선택해야 할 고민들에 대하여 털어놨는데요. 그러자 이 친구는 현 상황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며, 결정과 동시에 바로 실천하는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당시 저는 상황이 힘들어서 리스크가 없을 방향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자 제 친구가 말하길 “사람이 나이가 들면 겁이 많아져. 생각만 많고 행동을 안 하지. 그러다 기회를 놓치는 거야.” 그때 친구의 조언을 듣고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 같았습니다.
맞습니다. 일이 되려면 생각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과도하게 많은 생각은 실천을 더디게 만들거나 아예 시작도 못하게 만듭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세상엔 판단이 서면 일단 움직이고 몸으로 직접 부딪혀본 다음에 생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마윈 회장 명언은 바로 이런 점을 지적합니다.
위에서 말하는 가난한 사람이란 단순히 돈이 없는 사람만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고, 선택의 폭이 좁아서 생각을 폭 넓게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사람을 포괄합니다.
즉, 지금 처지가 아무리 궁핍하고 여유가 없다고 하더라도 기회가 있다면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안전도 물론 중요하지만, 세상에 리스크 없는 기회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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